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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휴가 기간이 시작됩니다. 최근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할 때 가지고 타면 안 되는 물품을 휴대했다가 간혹 낭패 보시는 일들 있으신데요. 비행기 타기 전 짐 꾸릴 때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출발하세요~~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 수화물로 기내 반입하거나 위탁 수화물로 운송하는 것이 금지 되어 있는 물품입니다.( 휴대 x, 위탁 x)
항공보안 365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지고 탑승하시려는 물품이 객실 및 위탁 반입 기준에 맞는지를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1. 발화성/인화성 물질
휘발유, 페인트, 라이터용 연료 등 발화성/인화성 물질
2. 무기 및 폭발물 종류
총기, 폭죽 등 무기 및 폭발물 종류
3. 리튬 배터리 장착 전자기기
*배터리 용량 160wh 초과의 리튬 배터기가 장착된 전자기기(전동 휠체어 등의 교통약자용 보행 보조기구는 예외)
*배터리 용량 160wh 초과의 보조/여분의 리튬 배터리
*리튬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전동 휠, 스마트 가방(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으며 용량이 160wh 이하인 경우는 배터리 분리 후 배너라는 휴대, 휠/가방 등은 휴대 또는 위탁할 수 있음)
*배터리 분리가 불가한 헤어컬(고데기)←일본 출발편 한정
4. 고압가스 용기
부탄가스 등 고압가스 용기
5. 기타 위험 물질
소화기, 에어로졸(살충제 등), 락스 등 탑승객 및 항공기에 위험이 될 가능성이 있는 물질
국내선 반입금지 품목
여자분들은 비행기를 탈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품목이 바로 화장품입니다. 저의 경우도 여행 짐을 쌀 때는 화장품 때문에 액체류 규정을 늘 찾아보았고 다이소에 가서 작은 여행용 공병을 사서 나누어 담아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액체류 (화장품)
화장품과 같은 액체류의 경우는 국내선은 특별한 용량의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국제선을 이용할 때는 100ml 이하의 개별용기에 담아, 1인당 1l 투명 비닐지퍼팩 1개에 한해 반입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보조배터리의 경우 위탁수화물 (캐리어)은 불가하고 있으며 기내 반입만 가증하고 용량 100wh 이하의 경우 1인당 5개까지는 객실에 가지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라이터
라이터나 전자담배는 위탁수화물은 안되며, 휴대해서 기내수화물로 가지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반입금지 물품 검색 및 적발 랭킹 순위
생각보다 많은 승객들이 기내 반입이나 위탁이 금지된 물품을 휴대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찾아보는 물품 검색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검색랭킹 순위
1.보조배터리
2. 화장품
3. 충전기
4. 스프레이
5. 노트북
6. 라이터
7. 물
8. 배터리
9. 전자담배
10. 칼
적발랭킹 순위
1. 액체/분무/겔류
2. 인화성가스 및 액체
3.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체
4. 공구류
5. 전자충격기 및 퇴치 스프레이
6. 총기류 및 구성부품
7. 기폭장치류
8. 군사폭발용품
9. 폭죽, 조명탄
10. 위험물질 및 독성물질
마무리
여행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캐리어에 짐을 싸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짐을 싸기 전에 내가 가져가야 할 물품 중에 좀 이상하다 싶은 물건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지 확인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기내반입만 되는 물건을 깜빡하고 위탁수화물로 보내시려다가 불려 가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